가수 CL과 커넥트엔터테인먼트(이하 커넥트)의 국내 매니지먼트 파트너십이 종료됐다.
CL의 레이블 베리체리와 커넥트는 “최근 2년여 간의 파트너십이 종료되었다”라고 밝혔다.
2021년 7월, 파트너십을 맺은 CL과 커넥트는 CL의 첫 솔로 정규 앨범 ‘ALPHA'의 국내 방송 활동 등 협력을 이어왔다. 또한, CL과 커넥트는 분업적인 파트너 시스템을 통해 활동하는 새로운 시도로 주목받았다.
CL은 커넥트와의 파트너십을 끝내고 다시 새로운 방식의 활동으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베리체리측은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파트너십을 통해 새로운 방식으로 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CL은 2019년 앨범 ‘사랑의 이름으로‘를 시작으로 2020년 싱글 ‘+HWA+’ ‘5Star’, 2021년 정규 앨범 ‘ALPHA’까지 다양한 업계 파트너들과 협력을 통해 독자적인 활동을 이어 오고 있다.
한편, CL은 지난 26일 부산에서 개최된 ‘싸이 흠뻑쇼’에 깜짝 게스트로 무대에 올라 오랜만에 국내 관객들과 뜨거운 시간을 보냈다. 오는 9월 24일에는 미사경정공원에서 개최되는 ‘SUPERPOP Festival’에 참여, 다시 한번 국내 관객들과의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CL의 레이블 베리체리와 커넥트는 “최근 2년여 간의 파트너십이 종료되었다”라고 밝혔다.
2021년 7월, 파트너십을 맺은 CL과 커넥트는 CL의 첫 솔로 정규 앨범 ‘ALPHA'의 국내 방송 활동 등 협력을 이어왔다. 또한, CL과 커넥트는 분업적인 파트너 시스템을 통해 활동하는 새로운 시도로 주목받았다.
CL은 커넥트와의 파트너십을 끝내고 다시 새로운 방식의 활동으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베리체리측은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파트너십을 통해 새로운 방식으로 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CL은 2019년 앨범 ‘사랑의 이름으로‘를 시작으로 2020년 싱글 ‘+HWA+’ ‘5Star’, 2021년 정규 앨범 ‘ALPHA’까지 다양한 업계 파트너들과 협력을 통해 독자적인 활동을 이어 오고 있다.
한편, CL은 지난 26일 부산에서 개최된 ‘싸이 흠뻑쇼’에 깜짝 게스트로 무대에 올라 오랜만에 국내 관객들과 뜨거운 시간을 보냈다. 오는 9월 24일에는 미사경정공원에서 개최되는 ‘SUPERPOP Festival’에 참여, 다시 한번 국내 관객들과의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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