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디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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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후 4시, 디즈니+를 통해 전 세계 동시 공개되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날씨를 잃어버렸어>는 팬데믹 이후 긴 기다림 끝에 생애 첫 월드투어를 하게 된 ‘투모로우바이투게더’와 팬들의 가슴 벅찬 순간, 그리고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준 잊지 못할 지난 여름날의 기록을 담은 다큐멘터리 스페셜이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날씨를 잃어버렸어>가 무한 스트리밍을 더욱 알차게 즐길 수 있는 관람 포인트를 공개했다.

#생애 첫 오프라인 월드투어를 담다!

이번 다큐멘터리는 갑작스러운 팬데믹으로 인해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전 세계 팬들과의 만남을 잃어버리고, 오로지 연습에 매진할 수밖에 없었던 날들로부터 시작된다. 이 시간들을 ‘계절을 잃어버린’ 것 같았다고 표현했던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2022년 여름, 마침내 꿈에 그리던 생애 첫 오프라인 월드투어에 나서게 된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날씨를 잃어버렸어>는 다섯 멤버들이 전 세계 팬들을 만나기 위해 나서는 가슴 벅찬 순간뿐만 아니라, 월드투어 과정의 비하인드를 담고 있어 팬들에게 특별한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세계 최대 뮤직 페스티벌 롤라팔루자 데뷔를 담다!

생애 첫 월드투어에 나섰던 지난여름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세계 최대 뮤직 페스티벌 롤라팔루자를 통해 북미 페스티벌에 데뷔, 새로운 가능성의 문 또한 열었다. ‘2022년 롤라팔루자 시카고’를 통해 페스티벌 역사상 K-POP 그룹 최초 참가라는 기록을 세운 이들은 폭발적인 에너지와 강렬한 퍼포먼스로 전 세계 리스너들을 사로잡았다. 거침없는 성장세로 오는 8월 개최될 ‘2023년 롤라팔루자 시카고’에는 K-POP 그룹 최초 헤드라이너로 초청된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이들이 그 첫 번째 걸음에 나섰던 기록이자 가장 뜨거웠던 여름을 생생히 담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날씨를 잃어버렸어>를 향한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만의 색깔을 담다!

자신들만의 독보적 아이덴티티를 구축, 4세대 K-POP 그룹의 리더로 자리 잡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이번 다큐멘터리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라는 그룹의 매력과 함께 멤버 개개인의 캐릭터가 가진 매력 또한 담겼다. ‘Gen-Z IT BOYS’라는 수식어만큼이나 신선하고 통통 튀는 편집과 구성부터 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가 직접 전하는 속마음이 담긴 인터뷰, 그리고 이들의 자연스럽고 진솔한 모습이 담긴 비하인드 모습들까지. ‘투모로우바이투게더’만이 가진 색깔을 고스란히 담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날씨를 잃어버렸어>는 7월 28일(금) 바로 오늘 4시, 디즈니+에서 글로벌 동시 공개될 예정이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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