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비, 8월 중 리패키지 앨범으로 컴백
‘4세대 에너자이저’ 다크비(DKB)가 8월에 컴백하고 미니 6집의 열기를 이어간다.

금일(7일) 소속사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는 “다크비(이찬, 디원, 테오, 지케이, 희찬, 룬, 준서, 유쿠, 해리준)가 8월 중 발매를 목표로 리패키지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번 리패키지 앨범의 타이틀곡은 8월 12일 오후 3시, 오후 7시 30분에 서울 예스24 라이브홀에서 개최되는 다크비의 첫 팬 콘서트 ‘DKB THE 1ST FAN-CON THE FIRST LOVE’(다크비 더 퍼스트 팬콘 더 퍼스트 러브)에서 선공개될 예정이다.

앞서 다크비는 지난 6월, 여섯 번째 미니앨범 ‘I Need Love’(아이 닛 럽)을 발매했다. 다크비의 파워 청량 에너지가 돋보이는 타이틀곡 ‘I Need Love’(아이 닛 럽)은 발매 첫날부터 초동 판매량 자체 기록을 경신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월드 와이드 앨범 차트 진입, 다수의 국가 앨범 차트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차트에서 두각을 드러냈다.

이처럼 지난 활동을 통해 각종 지표에서 커리어 하이를 거듭한 만큼 리패키지 앨범을 통해 이어갈 인기 성장세에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다크비는 오는 8월 12일 첫 팬 콘서트 'DKB THE 1ST FAN-CON THE FIRST LOVE’(다크비 더 퍼스트 팬콘 더 퍼스트 러브)'를 개최하고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이어 9월에는 일본 첫 투어 ‘DKB Zepp Tour 2023-Progress-'(다크비 제프 투어 2023-프로그레스-)를 개최하고 국내외 활동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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