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태용, 올 여름 핫하고 힙하게 달굴 '샤랄라'
그룹 NCT 태용이 솔로 데뷔곡 '샤랄라(SHALALA)'로 올여름을 힙하고 핫하게 달군다.

태용 첫 미니앨범 '샤랄라'는 6월 5일 오후 6시에 공개되며, 타이틀곡 '샤랄라(SHALALA)'를 비롯해 태용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총 7곡이 수록되어 아티스트 태용의 새로운 매력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타이틀곡 '샤랄라'는 리드미컬한 퍼커션과 무게감 있는 드럼이 인상적인 힙합 장르의 곡이다. 태용의 재치 있는 랩 플로우와 중독성 있는 후렴구, 자유로운 리듬의 브릿지 구간 등이 한데 어우러져 듣는 재미를 선사한다.

더불어 이번 신곡은 모든 존재들의 샤랄라함에 대해 이야기하는 콘셉트로 제작된 만큼, 태용이 직접 작사한 가사에는 다양한 글로벌 활동을 통해 느낀 '우리 모두는 어디에서나 빛날 수 있다'는 당당한 메시지를 담아 눈길을 끈다.

또한 오늘(18일) NCT 공식 SNS 계정을 통해 공개된 콜렉터 비디오 영상에는 유니크한 비주얼이 돋보이는 태용의 모습이 담겨 새로운 앨범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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