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한 오는 29일 출연 예정인 '컬투쇼' 스케줄에 대해서는 "최근 해당 행사 관계자들로부터 소속 아티스트 출연 취소를 요청하는 일부 반복적 민원(보성군청 및 국민신문고)이 발생했음을 전달받았다. 이로 인해 직접적으로 민원에 응대하셔야 했던 보성군청 관계자분들께 업무에 피해를 드리게 되어 본 행사에는 DKZ 멤버 5명(세현, 민규, 재찬, 종형, 기석)이 참여한다. 갑작스러운 출연 인원 변경으로 인해 불편을 겪으신 모든 분들에게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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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경윤은 부모님이 JMS 신도이고, 해당 종교와 관련된 카페를 영업 중이라는 주장이 제기되며 논란이 됐다. 이에 대해 소속사는 "DKZ의 멤버 경윤군의 가족분께서 운영하시는 업체와 관련하여 본인과 가족에게 확인한 결과, 경윤군은 특정 단체에 대하여 많은 분들의 제보와 방송 내용을 확인하기 전까지는 부모님이 다니시는 정상적인 일반 교회로 알고 있었으며 방송과 관련된 해당 내용을 접한 적도 없고 인지한 적도 없다"고 해명했다.
이들은 "금일 사실을 알게 된 즉시 경윤군 역시 방송 내용을 확인하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가족들이 운영하던 업체는 즉시 영업을 중지했다"면서 "동시에 특정 단체와 관련된 모든 부분을 확인하여 탈교 및 향후 어떠한 관련도 없을 것임을 명확히 말씀드린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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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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