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빌리(Billlie)가 독보적인 '빌리버스'(빌리+유니버스)를 예고했다.
빌리는 16일 공식 유튜브 채널과 SNS에 네 번째 미니앨범 'the Billage of perception: chapter three'(더 빌리지 오브 퍼셉션: 챕터 쓰리)의 첫 번째 리스닝 티징 콘텐츠인 'track drop #1'(트랙 드롭 #1)을 선보였다. 영상에는 칠흑같이 어두운 밤, 인적 없는 버스 정류장에 한 대의 버스가 정차하고 있다. 앞서 공개된 첫 번째 오피셜 포토 속 멤버 션이 홀로 서 있던 곳과 동일한 장소로, 신보에 담긴 이야기에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와 함께 'when you call my name / 궁금해져 매일', '찾게 되는 새로운 메시지 / 나에게는 많고 많은 의미', '그 모든 걸 알 수 있을까? / 어쩌면 그게 운명 아닐까?', '아득해져 nevertheless / 사라져가 nevertheless'라는 의미심장한 노랫말과 멤버들의 몽환적인 보컬이 일부 공개됐다. 이에 더해 영상 속 해당 프리뷰의 제목이 'nevertheless'임이 밝혀져 컴백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빌리는 데뷔 이래 '보랏빛 비가 내리던 11일, 사라진 빌리'라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두 개의 시리즈 앨범에 유기적으로 녹여내고 있다. 이들은 기존 K팝씬에서는 볼 수 없는 독특한 스토리텔링 기법을 구사, 유니크한 '빌리버스'를 전개하며 국내외 K팝 팬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특히, '트랙 드롭'은 빌리가 앨범 티징 단계에서 선보이는 랜덤 리스닝 콘텐츠다. 수록곡 'nevertheless'를 시작으로 빌리는 신보에 담긴 6곡의 프리뷰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빌리의 미니 4집은 오는 28일 발매된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빌리는 16일 공식 유튜브 채널과 SNS에 네 번째 미니앨범 'the Billage of perception: chapter three'(더 빌리지 오브 퍼셉션: 챕터 쓰리)의 첫 번째 리스닝 티징 콘텐츠인 'track drop #1'(트랙 드롭 #1)을 선보였다. 영상에는 칠흑같이 어두운 밤, 인적 없는 버스 정류장에 한 대의 버스가 정차하고 있다. 앞서 공개된 첫 번째 오피셜 포토 속 멤버 션이 홀로 서 있던 곳과 동일한 장소로, 신보에 담긴 이야기에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와 함께 'when you call my name / 궁금해져 매일', '찾게 되는 새로운 메시지 / 나에게는 많고 많은 의미', '그 모든 걸 알 수 있을까? / 어쩌면 그게 운명 아닐까?', '아득해져 nevertheless / 사라져가 nevertheless'라는 의미심장한 노랫말과 멤버들의 몽환적인 보컬이 일부 공개됐다. 이에 더해 영상 속 해당 프리뷰의 제목이 'nevertheless'임이 밝혀져 컴백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빌리는 데뷔 이래 '보랏빛 비가 내리던 11일, 사라진 빌리'라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두 개의 시리즈 앨범에 유기적으로 녹여내고 있다. 이들은 기존 K팝씬에서는 볼 수 없는 독특한 스토리텔링 기법을 구사, 유니크한 '빌리버스'를 전개하며 국내외 K팝 팬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특히, '트랙 드롭'은 빌리가 앨범 티징 단계에서 선보이는 랜덤 리스닝 콘텐츠다. 수록곡 'nevertheless'를 시작으로 빌리는 신보에 담긴 6곡의 프리뷰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빌리의 미니 4집은 오는 28일 발매된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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