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서가대' 불참에도 빛나는 존재감…인기상+본상 2관왕


가수 임영웅이 서울가요대상에서 인기상과 본상을 수상했다.

임영웅은 19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옛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제32회 서울가요대상’ 시상식(스포츠서울 주최·서울가요대상 조직위원회 주관)에서 본상과 인기상 트로피를 거머쥐며 2관왕의 주인공이 됐다.

제30회 서울가요대상’에서 인기상과 트로트상을 수상한 그는 지난해 열린 ‘제31회 서울가요대상’에서 인기상, 트로트상에 이어 본상, OST상까지 모두 휩쓸며 무려 4관왕을 기록한 바 있다. 올해 시상식에서도 아이돌 그룹들과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두 개의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변함없는 인기를 증명했다.

임영웅은 앞서 진행된 서울가요대상 투표에서도 압도적인 투표율로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했다. 지난해 12월 6일부터 올해 1월 15일까지 진행된 투표에서 임영웅의 존재감은 빛났다. 국내 팬을 대상으로 하는 인기상 부문에서 임영웅은 120만표가 넘는 압도적인 지지 속에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인기상은 100% 투표로만 수상자를 결정하기에 더욱 의미가 깊다.

이날 임영웅은 불참했지만 인기상과 본상을 수상하고 영상을 통해 수상 소감을 남겼다.

임영웅은 “영웅시대 가족 여러분들 덕분에 멋진 인기상을 수상하게 됐다. 새해가 밝았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란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팬들은 “서가대 2관왕 축하해요”, “국민가수 응원해요”, “2관왕 축하해요. 더 높이 날게 해드릴게요”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임영웅은 오는 2월 11일 미국 LA에서 ‘임영웅 콘서트 [IM HERO] in Los Angeles’를 개최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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