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빈&산하(ASTRO)가 신곡 뮤지비디오 티저를 통해 퍼포먼스 일부를 공개했다.
문빈&산하는 지난 2일 소속사 판타지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INCENSE’(인센스)의 타이틀곡 ‘Madness’(매드니스)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문빈&산하는 꽃들이 담긴 거대한 유리관 주위를 돌며 신비로운 분위기를 내뿜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어 자욱한 향에 둘러싸인 문빈&산하는 입을 가리거나 누운 채로 손을 뻗는 등 제스처로 긴장감을 형성해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특히 이번 뮤직비디오 티저를 통해 타이틀곡 ‘Madness’의 퍼포먼스 일부가 베일을 벗었다. 화이트 톤의 슈트를 입은 문빈&산하는 파워풀하면서도 절제된 섹시함이 돋보이는 군무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Madness’는 강렬한 베이스 사운드에 EDM과 빅밴드의 요소가 가미된 팝 댄스곡으로, 문빈&산하는 미니 3집 ‘INCENSE’에 치명적인 ‘향(음악)’을 통해 모두를 행복하게 만들어주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한편 문빈&산하의 ‘INCENSE’는 오는 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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