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엘, 산타로 변신…팬들 위해 직접 크리스마스 이벤트 진행
그룹 틴탑의 니엘이 산타로 변신했다.

니엘의 소속사 뉴엔트리는 22일 '니엘 산타가 찾아간다' 영상을 공개했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공개한 영상에는 팬들을 위해 준비한 이번 이벤트를 소개하는 니엘의 모습과, 직접 선물까지 구매한 뒤 선착순으로 선물을 찾아갈 수 있도록 장소를 소개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또 니엘이 이벤트를 기획하게 된 이유는 물론, 직접 팬들에게 주고 싶은 선물을 구매하는 모습과 서울 곳곳에 직접 선물을 숨기는 모습 등 이벤트를 준비하는 과정 속 다양한 모습을 선보인다.
니엘, 산타로 변신…팬들 위해 직접 크리스마스 이벤트 진행
니엘, 산타로 변신…팬들 위해 직접 크리스마스 이벤트 진행
니엘은 "항상 팬분들께 많은 선물을 받았기 때문에 팬분들에게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싶었다. 모든 팬분들께 드릴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이벤트로 선물을 준비해보자 라는 생각이 들어 이번 콘텐츠를 기획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니엘은 평소에도 퇴근길 중 팬들과의 케미는 물론, 프라이빗 메시지 서비스 ‘디어유 버블’을 찾아 자주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 남다른 팬사랑으로 SNS에서 화제를 모았다.
니엘, 산타로 변신…팬들 위해 직접 크리스마스 이벤트 진행
니엘, 산타로 변신…팬들 위해 직접 크리스마스 이벤트 진행
뉴엔트리는 "니엘이 직접 기획하고 준비한 '니엘 산타가 찾아간다'를 통해 니엘을 사랑해주는 팬들에게 따뜻한 크리스마스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니엘은 지난 11월 18일 세 번째 미니앨범 'A to Z'를 발매했다.

오늘(22일) 뮤지컬 '종의 기원' 첫 공연을 올린다. 니엘은 '종의 기원'으로 내년 3월 5일까지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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