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재믹스씨앤비 제공)
(사진=재믹스씨앤비 제공)

초대형 뮤직드라마 프로젝트 '뎀셀브즈'(Themselves) (이하‘뎀셀브즈)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재믹스씨앤비측은 24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뮤직드라마의 첫 번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스릴러 영화를 연상시키는 편집을 통해 긴장감을 극대화 시키며 배우 오연서, 이신영, 김민지 3인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 더욱더 증폭시키고 있다.


‘뎀셀브즈’는 남녀 간의 엇갈린 삼각관계를 각자의 시선으로 녹여낸 블록버스터급 뮤직드라마 프로젝트로 영화와 CF, 뮤직비디오 등 다양한 영상과 음악의 전문 제작진들이 참여하여 완성도 높은 시각적 요소를 구현해 정식 공개 전부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총제작 기간만 6개월이 걸릴 만큼 완성도 높은 뮤직드라마 '뎀셀브즈'는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반전 있는 남녀 간의 사랑 이야기를 다룬 독창적 콘텐츠를 무기로 개성 있는 캐릭터에 완성도를 더하기 위해 시각적인 작업에 주력했다. 또 영상에 몰입도를 더하기 위해 정은지, 헤이즈. 양다일 등 국내 음원 시장에서 최고로 인정받는 가수들까지 섭외해 초대형 뮤직드라마프로젝트라는 기대감을 받고 있다.


특히, 공개 전부터 출연 배우들인 오연서, 이신영, 김민지의 쉽사리 유추할 수 없는 삼각관계 구도의 포스터만을 공개하며, 정답을 감추고 추리를 할 수 있는 경험들을 제공하고 있고, 영화와 웹드라마 사이에서 대중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효과적인 표현 방식을 찾기 위해 노력한 흔적이 곳곳에 보인다.


제작사 재믹스씨앤비 측은 "러브스토리 위주의 뻔한 결말이 예상되는 콘텐츠가 아닌, 빠른 전개와 반전 있는 뉴트로 감성이 담긴 뮤직드라마 형식의 세련된 분위기를 만들고자 노력했다.”라며 “본편들과 함께 공개될 음악 콘텐츠 역시 더욱더 감정 이입을 할 수 있도록 기폭제 역할을 할 예정이니 ‘뎀셀브즈’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이미 포스터 공개 시점부터 출연 배우와 가수들에 대한 정보만으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 뮤직드라마 '뎀셀브즈' 는 오는 28일 대망의 첫 화를 공개하며 총 3편에 이르는 영상 콘텐츠로 네티즌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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