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에브리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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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드리핀과 이펙스가 댄스 정면 승부에 나선다.


16일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되는 ‘주간아이돌’에는 강렬한 카리스마로 역대급 컴백을 예고한 드리핀(DRIPPIN)과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컴백한 이펙스(EPEX)가 동반 출연한다.


이날 방송은 ‘주간아 능력 시험’ 이른바 ‘주능 특집’으로 진행된다. 예능 새내기들의 숨겨왔던 끼와 재능은 물론, 남다른 예능감을 엿볼 수 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그중 ‘퍼포먼스 영역’에서 드리핀과 이펙스 두 그룹은 세븐틴의 노래로 커버 댄스 무대를 꾸며 제대로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먼저 드리핀은 압도적인 풀파워의 세븐틴 ‘숨이 차’ 커버를 선보인다. 이펙스는 드리핀과 상반되는 청량 상큼한 매력의 세븐틴 ‘아낀다’ 무대를 커버한다. 드리핀과 이펙스가 칼군무의 정석 세븐틴의 무대를 어떤 느낌으로 재해석했을지 본방송이 기다려진다. 또한 두 그룹 중 ‘퍼포먼스 영역’의 승기를 잡는 그룹은 누가 될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한편, 양 팀 모두 흠잡을 데 없는 완벽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승패 판정을 맡은 MC들의 고뇌가 그 어느 때보다 깊었다는 전언.


드리핀과 이펙스의 세븐틴 커버 댄스 맞대결의 결과는 11월 16일 수요일 오후 7시 30분 MBC M, 밤 12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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