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큐브 엔터테인먼트)
(사진=큐브 엔터테인먼트)

(여자)아이들의 'I love'(아이러브) '빌보드 200'에 진입했다.

지난 1일(현지시간) 빌보드에 따르면 (여자)아이들의 미니 5집 'I love'(아이러브)가 이번 주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서 71위를 차지했다.

앨범을 대표하는 타이틀곡 '누드(Nxde)' 또한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13위, 빌보드 글로벌 차트에서도 198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성과는 (여자)아이들의 데뷔 후 빌보드 메인 차트 첫 진입이자, 미국 내 대형 음반사를 통하지 않고 오롯이 (여자)아이들의 음악만으로 이뤄낸 성과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이처럼 연일 기록을 써 내려가는 (여자)아이들의 행보는 국내외로 탄탄한 팬덤의 파워를 입증했을 뿐만 아니라 데뷔 4년 차에도 꾸준한 우상향 성장세를 보여주며 '인기 롱런'까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되는 상황이다.


한편 (여자)아이들은 신곡 'Nxde'(누드)로 음악 방송 4관왕을 기록하며 인기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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