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엔터로뱅)
(사진=엔터로뱅)

걸그룹 프리티지(PRITTI-G)가 8월 쇼케이스와 컴백을 예고했다.

4일 소속사 엔터로뱅은 "프리티지(예량, 사랑, 소정, 지영)가 이달 중 세 번째 싱글 앨범 'Love Taker'를 발표하며 컴백할 예정이다"라고 공식 계정을 통해 전했다.

두 번째 싱글 앨범 'Let Me Out' 이후 약 5개월 만에 준비하는 세 번째 싱글 'Love Taker'는 기존 상큼 발랄한 프리티지에서 한층 성숙하고 강렬한 '보랏빛' 이미지로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프리티지는 이날 0시 공식 SNS 계정을 통해 8월 컴백을 예고하는 커밍순 이미지를 공개, 강렬한 불꽃이 더해진 프리티지의 로고와 함께 어둠을 깨고 빛을 향해 손을 뻗고 있는 이미지와 함께 3집 앨범명 'Love Taker' 텍스트가 담겨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엔터로뱅은 "8월 중 공개 예정인 프리티지의 새 앨범은 과감한 변화를 시도했다"며, "기존 상큼 발랄하고 러블리한 모습에서 벗어나 강렬한 퍼포먼스와 한층 더 성장한 비주얼로 컴백할 프리티지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프리티지는 새 앨범 발매와 함께 31일 쇼케이스 및 컴백 으로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황은철 텐아시아 기자 edrt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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