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알비더블유(RBW)
사진 제공 = 알비더블유(RBW)
마마무 화사와 로꼬의 새 컬래버레이션 싱글 ‘썸바디(Somebody)’가 베일을 벗었다.

화사의 소속사 알비더블유(RBW)는 지난 18일 마마무 공식 SNS을 통해 로꼬와 협업한 새 싱글 ‘썸바디(Somebody)’의 스포일러 영상을 오픈했다.

공개된 영상은 감각적인 멜로디가 돋보이는 기타 연주와 함께 녹음실 풍경을 레트로 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흑백 필름으로 담아냈다. 녹음에 집중하고 있는 로꼬의 모습에 이어 신곡에 만족한 듯 기분 좋은 웃음과 함께 손뼉을 치는 화사와 로꼬의 모습이 담겨 두 아티스트가 보여줄 음악적 시너지에 뜨거운 관심이 모인다.

또한 영상 말미 신곡 ‘썸바디! (Somebody!)’의 음원 일부를 스포했다. 화사와 로꼬의 독보적인 음색은 물론, 중독성 넘치는 비트와 트렌디한 감성이 짧은 분량에도 귀를 사로잡았다.

‘음원 강자’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화사와 로꼬는 지난 2018년 4월 발표한 ‘주지마’로 음원차트 1위를 싹쓸이하는 등 롱런 인기를 구가하며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새 컬래버레이션 싱글을 통해 다시 한번 불러일으킬 신드롬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한편, 화사와 로꼬의 컬래버레이션 싱글 ‘썸바디(Somebody)’는 오는 2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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