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리원 (사진=에프씨이엔엠 제공)
아일리원 (사진=에프씨이엔엠 제공)



신인 걸그룹 아일리원(ILY:1)이 독보적인 러블리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지난 15일부터 17일 자정까지 아일리원(아라, 리리카, 하나, 로나, 나유, 엘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 싱글 ‘Que Sera Sera’(케세라세라)의 개인 뮤직비디오 티저가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 리리카는 러블리한 오렌지 스타일링을 뽐내며 등장, 귀여운 매력에 더욱 활력을 더했다. 리리카는 상큼한 가득한 표정과 제스처를 보인 데에 이어 컴백 싱글 ‘Que Sera Sera’의 군무를 짤막히 선보여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하나는 청순한 화이트 스타일링에도 가려지지 않는 화려한 비주얼을 과시했다. 하나는 노란 장미와 어색함 없이 어우러지며 자신만의 매혹적인 분위기를 극대화, ‘4세대 대표 비주얼’로 눈도장 찍은 것은 물론 글로벌 팬들을 단숨에 유혹했다.

여기에 엘바는 청량하고 시원한 매력으로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모았다. 시크한 비주얼과 상반되는 싱그러운 콘셉트 소화력을 보인 엘바는 자신만의 당당한 걸크러쉬로 글로벌 팬들을 매료 시킬 것으로 관심을 끌었다.

이처럼 콘셉트 포토에 이어 개인 뮤직비디오 티저까지 공개한 아일리원은 가요계 청순 아이돌의 계보를 이어나갈 것을 알린 가운데 매 싱글마다 청순, 청량 에너지를 선사하며 가요계를 시원히 물들일 전망이다.

한편 아일리원의 여름을 그려낸 ‘Que Sera Sera’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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