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써브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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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 데뷔를 앞둔 그룹 여자친구 예린이 만개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예린은 9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미니앨범 ‘ARIA’ 콘셉트 이미지를 선보이며, 독보적인 콘셉트를 예고했다.

첫 번째 콘셉트 이미지 속 예린은 옐로 배경을 뒤로 한 채 우아하면서도 청초한 무드로 프레임을 가득 채워 시선을 집중시킨다. 특히 예린은 그린톤 체크 계열의 원피스와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도도한 매력까지 자아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어 오늘 공개된 이미지에서 예린은 화려한 꽃 사이에서 맑고 깨끗한 이미지가 돋보이는 화이트 쉬폰 드레스와 다채로운 컬러의 꽃 파츠로 포인트를 주어 만개한 비주얼을 선사했다. 예린은 몽환적인 눈빛과 매혹적인 포즈로 한층 성숙해진 모습을 드러내 첫 미니앨범 ‘ARIA’ 콘셉트에 대한 기대감을 상승시키고 있다.

특히 앞서 공개된 ‘ARIA’ 오브제 티저와 트랙리스트에 이어 콘셉트 이미지에서도 ‘꽃’이 등장, 예린이 꽃을 통해 전하고자 하는 의미는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예린의 첫 미니앨범 ‘ARIA’는 오는 18일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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