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구석 캐스팅 제공)
(사진=방구석 캐스팅 제공)



그룹 마마무 문별이 애틋한 이별 감성을 선보인다.


2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문별이 참여한 '방구석 캐스팅'의 새로운 리메이크 음원 '서툰 이별을 하려 해'가 발매된다.


'서툰 이별을 하려 해'는 싱어송라이터이자 작곡가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윤토벤이 지난 2019년 발매한 곡이다. 가수 전상근이 피처링에 참여해 애절한 이별 감성을 선보여 SNS 등에서 많은 화제를 모았다.


특히 '우리의 최선은 여기까지인 것 같아. 수고 많았어. 이젠 널 보낼게'라는 가사는 이미 최선을 다한 사랑의 결말이 이별이란 사실을 인정하며 받아들이고, 애써 담담하게 이별을 준비하는 화자의 마음을 담아냈다.


그동안 마마무에서 파워풀한 랩을 선보이며 걸크러시 매력을 발산한 문별은 호소력 짙은 보이스를 녹여 여자 버전의 '서툰 이별을 하려 해'를 완성, 색다른 느낌의 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문별의 '서툰 이별을 하려 해'는 28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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