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 세븐틴 /사진=텐아시아 DB,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엔하이픈, 세븐틴 /사진=텐아시아 DB,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10개국 K팝 팬들의 투표를 통해 최고의 팀을 선정하는 '톱텐 어워즈(TOP TEN AWARDS, 이하 TTA)' 결선 투표 1위를 질주하고 있다. 이 가운데 TTA 투표권을 얻을 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16일 TTA 사무국에 따르면 텐아시아 카카오톡 채널을 추가하면 투표권 10회권을 받을 수 있다. 해당 이벤트는 이날부터 오는 18일까지 진행한다.

10개국 K팝 팬들의 투표를 통해 최고의 팀을 선정하는 TTA는 텐아시아가 주관하는 2021년 하반기 최고의 글로벌 아티스트를 뽑는 행사다. 올해로 7회 째를 맞았다.

지난 8일까지 '2021년 하반기 최고의 글로벌 아티스트' 예선 투표가 진행됐다. 현재 결선 투표가 진행 중이다.
ENHYPEN vs 세븐틴…최고 글로벌 아티스트 누구? TTA, 투표권 받자
이날 오후 3시 기준 투표 1위에 이름을 올린 ENHYPEN는 74만 6428표를 획득했다. 이어 세븐틴이 22만 27표로 2위에 랭크됐다.

3위는 16만 8070표를 얻은 NCT DREAM, 4위는 5만 8194표를 받은 강다니엘, 5위는 5만 5423표를 획득한 아스트로가 차지했다.

'2021년 하반기 최고의 글로벌 아티스트' 결선 투표는 2월 23일까지 진행된다. 최종 수상자는 2월 24일 발표한다.

또한 투표는 1일 최대 30회까지 가능하다. TTA 공식 사이트에 회원가입 시 1일 1회 무료투표권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인앱 결제, 쿠폰등록 및 광고 시청을 통해서도 투표권 획득이 가능하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