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걸그룹 아일리원(ILlY:1)의 멤버 로나와 엘바가 공개됐다.
12일 소속사 에프씨이엔엠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멤버 로나와 엘바의 프로필 이미지를 공개, 데뷔에 대한 열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 멤버 로나와 엘바는 청순 비주얼을 뽐냈으며 눈길을 사로잡는 수려한 아우라로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빼앗았다.
로나는 타이페이 출신 멤버로 Mnet ‘걸스플래닛 : 999’ 출연을 통해 뛰어난 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보호 본능을 자극하는 묘한 분위기를 발산, 아련한 눈빛과 청초한 비주얼로 활동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함께 공개된 엘바 또한 타이페이 출신으로 모델 경력과 랩, 댄스 등 실력파 멤버로 알려진 가운데 시크함과 세련미를 느낄 수 있는 고양이 같은 모습을 통해 남다른 카리스마를 뽐낼 예정이다.
전 멤버 공개를 마친 아일리원(ILlY:1)은 다국적 멤버 6인조 걸그룹으로 구성돼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멤버 중 아라, 리리카, 하나, 로나는 Mnet 오디션 프로그램 ‘걸스플래닛 : 999’로 탄탄한 내공을 증명, 4세대 대표 걸그룹으로 자리 잡을 것을 예고했다.
뿐만 아니라 아일리원(ILY:1)은 3월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자체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대중들을 찾을 예정이다. 멤버들의 일상과 성장 스토리를 담은 가운데 색다른 반전 매력을 뽐낼 것에 있어 관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나’를 뜻하는 I에 ‘~다운’이란 의미의 LY를 붙이고 하나(1, ONE)로 묶어 멤버의 다채로운 매력을 완전한 하나로 조화롭게 보여주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걸그룹 아일리원(ILY:1)은 독특한 콘셉트의 세계관으로 대중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한편 다국적 6인조 걸그룹 아일리원(ILY:1)은 3월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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