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그로우 (사진=에버그로우 제공)
에버그로우 (사진=에버그로우 제공)


먼데이키즈 이진성과 작곡가 한상원의 레이블 에버그로우가 크리스마스 캐럴을 깜짝 공개하며 올 연말 플레이리스트를 저격한다.


30일 에버그로우는 "먼데이키즈 이진성과 작곡가 한상원이 다시 한번 손을 잡고 오는 12월 5일 오후 6시 신곡 '동화 같은 우리의 크리스마스'를 발매한다"라고 밝혔다.


'동화 같은 우리의 크리스마스'는 이진성을 필두로 경서예지와 전건호, 차가을, 아샤트리, 이예은 등의 다채로운 개성의 보컬리스트가 총출동하여 다채로운 앙상블을 선보인다.


특히 '사실 나는'과 '다정히 내 이름을 부르면'등 레트로 감성이 한껏 묻어난 곡들을 통해 독보적 음원 강자로 떠오른 경서예지와 전건호를 비롯해 차세대 여성 보컬리스트로로 주목받고 있는 차가을의 참여로 한층 완성도 높은 곡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음원 발표를 앞두고 있는 신예 여성 발라드 듀오 아샤트리와 커버 영상만으로 유튜브 조회수 180만 뷰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은 HB crew 이예은 또한 '동화 같은 우리의 크리스마스'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진성과 작곡가 한상원이 의기투합해 완성한 이번 신곡은 어느 때보다 힘들었던 2021년 한 해를 마무리 짓는 시점에서 리스너들에게 최고의 연말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또 누구나 한번쯤 꿈꾸는 화이트 크리스마스에 대한 로망을 노래하며 일찍이 연말 분위기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에버그로우는 소속 아티스트를 위한 심도 있는 제작을 위해 먼데이키즈 이진성과 작곡가 한상원이 설립한 레이블이다.


먼데이키즈 이진성과 경서예지, 전건호, 차가을, 아샤트리, 이예은이 함께한 캐럴 '동화 같은 우리의 크리스마스'는 오는 12월 5일 오후 6시부터 감상할 수 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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