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비 (사진=그루블린 제공)
라비 (사진=그루블린 제공)



가수 라비(RAVI)가 신곡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강렬한 카리스마로 독보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소속사 그루블린은 29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라비의 새 싱글 '애니(ANI (Feat. 소연 ((여자)아이들))'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 속 라비는 얼굴에 상처를 입은 채 강렬한 눈빛을 발산하며 시선을 압도했다.


정리되지 않은 박스 위에 앉아 있는 라비의 모습은 강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한 편의 영화 포스터 속 주인공을 연상하게 만들었다.


특히 라비는 파란색으로 염색한 헤어 스타일과 핑크색 포인트가 돋보이는 상의, 검은색 가죽 바지와 장갑으로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자아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첫 콘셉트 포토를 통해 범접할 수 없는 카리스마를 선보인 라비는 약 6개월 만에 새 싱글 '애니'로 돌아온다. 라비의 성장한 음악적 역량과 함께 그룹 (여자)아이들 소연이 피처링으로 참여해 곡의 매력을 더했다.


개성 넘치는 음악적 색깔을 가진 두 사람이 '애니'로 어떤 시너지를 뿜어낼지 리스너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라비의 새 싱글 '애니'는 오는 12월 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