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2’ 양지은, 홍지윤, 김다현, 김태연 (사진=린브랜딩 제공)
’미스트롯2’ 양지은, 홍지윤, 김다현, 김태연 (사진=린브랜딩 제공)



‘미스트롯2’ 양지은, 홍지윤, 김다현, 김태연이 뭉쳐 고품격의 새로운 국악 앨범을 선보인다.


‘미스트롯2’ TOP4는 9일 린브랜딩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스페셜 국악 앨범 발매를 알리는 공식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양지은, 홍지윤, 김다현, 김태연 네 사람은 우아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으며, 고운 한복 자태를 뽐내며 ‘한국적 아름다움’의 진수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품격있고 아름다운 TOP4의 케미 역시 감탄을 자아냈다.

‘미스트롯2’를 통해 국악 베이스의 탄탄한 실력과 독보적인 음악 색깔을 선사해온 양지은, 홍지윤, 김다현, 김태연은 오는 14일 오후 6시 단체 신곡을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온라인 음반 사이트 등을 통해 예약 판매도 진행할 예정이라 음악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이 이어질 전망이다.

지난 9월 ‘소리꽃 1장’의 ‘타령 모음곡’과 ‘사랑가’를 통해 전통국악을 자신들만의 색깔로 재해석하며 새로운 현대 국악을 탄생시킨 양지은, 홍지윤, 김다현, 김태연은 이번 단체곡을 통해 우리 소리의 멋과 예술의 가치를 다시 한번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지난 달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를 통해 단체곡 녹음 현장이 공개돼 팬들의 기대치가 치솟아 있는 상황이라 완곡 발매에 대한 관심이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한편 ‘미스트롯2’ TOP4의 스페셜 국악 앨범은 오는 14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며, 앞으로 양지은, 홍지윤, 김다현, 김태연은 TV조선 ‘금요일은 밤이 좋아’를 비롯한 다양한 방송 등에서 활발히 활동할 예정이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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