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사진=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이 극강의 남친미로 전세계 팬심을 설레게 했다.

지난 1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서는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온라인 콘서트 라이브 스트리밍 판매가 시작되었음을 알리며 멤버들의 사진을 각각 게재했다.

이 중 정국은 정면을 향해 다정하고 달콤한 눈빛을 발사하며 양 팔을 쫙 펼치고는 부드러운 남자 친구 무드를 한껏 풍겨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했다.

정국은 네이비 컬러의 상, 하의에 흰 티셔츠를 매칭한 깔끔한 캐주얼룩으로 넓은 어깨, 작은 얼굴 등이 돋보이는 우월한 비율을 자랑했고, 어떤 스타일이든 명품 같이 만드는 분위기로 남다르게 소화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정국은 특유의 청량한 남신 미모로 마치 만화를 찢고 나온 '만찢남' 비주얼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팬들은 "스윗 달콤 남친 같아♥" "양 팔 쫙~!!!! 달려가서 안기고픈 가슴팍" "팔 벌린 거 완전 심쿵하다" "다정 눈빛 장인 전다정씨♥" "어느 만화에서 왔니? 만찢남 끝판왕" "정국씨 그런 눈빛 설렘사ㅜㅜ"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온라인 콘서트는 오는 10월 24일 오후 6시 30분에 개최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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