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소녀, 8개월 만에 '&'로 28일 컴백
'건강상 활동 중단' 하슬, 2년6개월 만에 활동 재개
"4세대 핵심 걸그룹 될래요"
'건강상 활동 중단' 하슬, 2년6개월 만에 활동 재개
"4세대 핵심 걸그룹 될래요"
그룹 이달의 소녀(LOONA)가 4세대 핵심 걸그룹을 꿈꿨다.
이달의 소녀(희진, 현진, 하슬, 여진, 비비, 김립, 진솔, 최리, 이브, 츄, 고원, 올리비아 혜)는 28일 오후 4시 네 번째 미니앨범 '&'(앤드)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이달의 소녀는 "이번 활동이 그 어떤 앨범보다 특별한 이유는 하슬 언니와 함께 완전체로 돌아왔기 때문"이라며 "이달의 소녀와 함께 2021년 여름을 '이열치열'로 강렬하고 뜨겁게 함께 했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건강 문제로 2년 6개월 만에 복귀한 하슬은 "이번 컴백을 앞두고 팬미팅과 콘서트 준비를 함께 하면서 긴장 많이 했었다"며 "멤버들이 긴장을 많이 풀어줘서 긴장이 많이 풀린 거 같다. 믿기지 않는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쉬는 동안에도 하루도 빠짐 없이 노래 연습을 하며 멤버들의 활동을 지켜봤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츄는 이번 앨범 콘셉트에 대해 "저희 12명이 하나라는 걸 강조한 것"이라며 "솔로에서 유닛, 유닛에서 완전체로 비로소 하나가 된 이달의 소녀"라고 정의했다. 이달의 소녀는 자신들의 인기 비결로 "독보적인 음악색을 좋아해 주시는 거 같고, 그걸 통해서 개인의 매력도 알아봐 주시는 거 같다"고 했다. 또, "거대한 세계관이 구성되어 있어서 세계관을 풀고 힌트를 해석하는 것에 재미를 느끼시는 거 같다"고 덧붙였다.
활동 목표는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100위와 지상파 음악방송에서 1위에 오르는 것. 희진은 "저희가 컴백 목표를 밝히면 언제나 오빛(팬덤명)들이 그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셨다"며 "해외 글로벌 차트뿐 아니라 지상파 음악방송 1위까지 목표를 잡고 싶다"고 밝혔다.
이브는 또 "저희가 지난 '미드나잇'을 통해 좋은 성과를 냈다"며 "이번엔 저희가 좀 큰 꿈인데 12단계가 상승해서 100위를 해보는 게 어떨까"라고 꿈꿨다. "이번 컴백 노력해서 더 멋진 성과 이뤄내도록 하겠다"는 이달의 소녀는 "음악, 컨셉트, 퍼포먼스 등 세 박자를 통해 앞으로 더 많은 사랑 받는 그룹으로 자리매김하겠다"며 주먹을 불끈 쥐었다.
끝으로 츄는 "'글로벌 흥행대세', '기록소녀들'을 뛰어 넘어 '4세대 핵심 걸그룹'이 되고 싶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번 이달의 소녀 새 미니앨범 '&'는 이달의 소녀가 너와 나 그리고 우리가 함께(&) 정형화된 규칙을 깨고 하나가 된 이야기를 담아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PTT (Paint The Town'(피피티, 페인트 더 타운)를 비롯해 총 7곡이 수록됐다.
'PTT (Paint The Town)'에 대해 소속사는 "이제까지 이달의 소녀가 발매한 곡 중에 가장 강렬하고 폭발적인 에너지가 담긴 댄스 힙합 장르의 곡"이라고 소개했다. 이날 오후 6시 공개.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이달의 소녀(희진, 현진, 하슬, 여진, 비비, 김립, 진솔, 최리, 이브, 츄, 고원, 올리비아 혜)는 28일 오후 4시 네 번째 미니앨범 '&'(앤드)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이달의 소녀는 "이번 활동이 그 어떤 앨범보다 특별한 이유는 하슬 언니와 함께 완전체로 돌아왔기 때문"이라며 "이달의 소녀와 함께 2021년 여름을 '이열치열'로 강렬하고 뜨겁게 함께 했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건강 문제로 2년 6개월 만에 복귀한 하슬은 "이번 컴백을 앞두고 팬미팅과 콘서트 준비를 함께 하면서 긴장 많이 했었다"며 "멤버들이 긴장을 많이 풀어줘서 긴장이 많이 풀린 거 같다. 믿기지 않는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쉬는 동안에도 하루도 빠짐 없이 노래 연습을 하며 멤버들의 활동을 지켜봤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츄는 이번 앨범 콘셉트에 대해 "저희 12명이 하나라는 걸 강조한 것"이라며 "솔로에서 유닛, 유닛에서 완전체로 비로소 하나가 된 이달의 소녀"라고 정의했다. 이달의 소녀는 자신들의 인기 비결로 "독보적인 음악색을 좋아해 주시는 거 같고, 그걸 통해서 개인의 매력도 알아봐 주시는 거 같다"고 했다. 또, "거대한 세계관이 구성되어 있어서 세계관을 풀고 힌트를 해석하는 것에 재미를 느끼시는 거 같다"고 덧붙였다.
활동 목표는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100위와 지상파 음악방송에서 1위에 오르는 것. 희진은 "저희가 컴백 목표를 밝히면 언제나 오빛(팬덤명)들이 그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셨다"며 "해외 글로벌 차트뿐 아니라 지상파 음악방송 1위까지 목표를 잡고 싶다"고 밝혔다.
이브는 또 "저희가 지난 '미드나잇'을 통해 좋은 성과를 냈다"며 "이번엔 저희가 좀 큰 꿈인데 12단계가 상승해서 100위를 해보는 게 어떨까"라고 꿈꿨다. "이번 컴백 노력해서 더 멋진 성과 이뤄내도록 하겠다"는 이달의 소녀는 "음악, 컨셉트, 퍼포먼스 등 세 박자를 통해 앞으로 더 많은 사랑 받는 그룹으로 자리매김하겠다"며 주먹을 불끈 쥐었다.
끝으로 츄는 "'글로벌 흥행대세', '기록소녀들'을 뛰어 넘어 '4세대 핵심 걸그룹'이 되고 싶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번 이달의 소녀 새 미니앨범 '&'는 이달의 소녀가 너와 나 그리고 우리가 함께(&) 정형화된 규칙을 깨고 하나가 된 이야기를 담아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PTT (Paint The Town'(피피티, 페인트 더 타운)를 비롯해 총 7곡이 수록됐다.
'PTT (Paint The Town)'에 대해 소속사는 "이제까지 이달의 소녀가 발매한 곡 중에 가장 강렬하고 폭발적인 에너지가 담긴 댄스 힙합 장르의 곡"이라고 소개했다. 이날 오후 6시 공개.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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