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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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의 '뚜두뚜두'(DDU-DU DDU-DU) 뮤직비디오가 유튜브에서 16억뷰를 돌파했다. K팝 그룹 뮤직비디오 최초이자 최고 조회수다.

4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블랙핑크의 '뚜두뚜두 (DDU-DU DDU-DU)' 뮤직비디오는 이날 오전 7시 22분께 유튜브에서 조회수 16억회를 넘어섰다.

2018년 6월 15일 공개된지 약 2년 11개월 만이다. '뚜두뚜두'(DDU-DU DDU-DU) 뮤직비디오는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사랑에 힘입어 K팝 그룹 뮤직비디오 최초·최고·최다 조회수 신기록을 자체 경신 중이다.

2019년 11월 K팝 남녀 그룹 통틀어 최초로 10억뷰 고지를 밟은 해당 뮤직비디오는 여전히 신곡들 못지 않은 뜨거운 기세를 이어가고 있다. 10억뷰 달성 이후에도 지금까지 약 2~3개월 단위로 억대 뷰 앞자리 숫자를 바꿨다.

'뚜두뚜두'(DDU-DU DDU-DU)는 블랙핑크의 첫 미니앨범 '스퀘어 업(SQUARE UP)'의 타이틀곡이다. 중독성 강한 후렴구와 양손으로 권총을 쏘는 듯한 포인트 안무가 인기를 끌며 그해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본 K팝 뮤직비디오' 1위에 올랐었다.

또 이 노래는 각종 글로벌 주요 차트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발매 직후 국내 음원 차트 '퍼펙트 올 킬'은 물론 미국 빌보드 200과 핫 100에서 각각 40위와 55위에 오르며 당시 K팝 걸그룹 역대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는 스트리밍 4억회 돌파를 눈 앞에 두고 있어 이들의 '뚜두뚜두' 기록 행진은 계속될 전망이다.

블랙핑크가 유튜브에서 보유한 억대 뷰 영상만 28편. 그 중 ‘뚜두뚜두(16억 뷰)’, ‘Kill This Love(13억 뷰)’, ‘붐바야(11억 뷰)’, ‘마지막처럼(10억 뷰)’ 4곡의 뮤직비디오가 10억뷰를 훌쩍 넘겼다.

블랙핑크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도 꾸준히 늘어 현재 6170만명 이상이다. 전 세계 여성 아티스트 중 1위이자 전체 1위인 저스틴 비버의 구독자 수를 빠르게 따라붙고 있는 추세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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