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제조기' 임영웅...'전인미답' 8억1000만뷰 고지 오르다
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 ‘임영웅’의 총 조회 수가 8억1000만 뷰를 넘어서며 트로트 가수로는 전인미답의 고지에 올랐다.

임영웅의 공식 유튜브 채널인 ‘임영웅’은 5월 8일 총 조회수 8억 1000만뷰를 넘어섰다. 지난 2일 8억뷰를 넘어선 것을 고려해보면 6일만에 1000만뷰가 추가된 셈.
사진=임영웅 유튜브 캡처
사진=임영웅 유튜브 캡처
'임영웅'은 임영웅이 지난 2011년 12월 2일 개설한 유튜브 채널이다. 그는 10년간 꾸준히 영상을 올리며 팬들과 소통했고, 지난해 '미스터트롯' 진에 당선된 이후 구독자 수와 영상 조회수가 급격히 상승했다. ‘임영웅’ 채널에는 ‘이제 나만 믿어요’,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등 수백~수천만 뷰를 기록 중인 영상들이 다수 존재한다.


1년 사이에 임영웅은 10만 구독자에게 주어지는 ‘유튜브 실버버튼’과 100만 구독자에게 주어지는 ‘유튜브 골드버튼’을 모두 받았다. 현재 이 채널의 구독자는 약 117만 명이다. 임영웅의 편집본 영상이 주로 올라가는 임영웅Shorts 채널의 구독자가 12만7000명인걸 고려하면 임영웅은 두개의 실버버튼을 갖고 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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