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워너비, 1위 후보
뉴이스트 1위 트로피
"좋은 모습 보이겠다"
'인기가요' / 사진 = SBS 영상 캡처
'인기가요' / 사진 = SBS 영상 캡처
'인기가요' 뉴이스트가 역주행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SG워너비와 브레이브걸스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2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는 5월 첫째 주 1위 후보로 SG워너비 'Timeless', 뉴이스트 'INSIDE OUT', 브레이브걸스 '롤린'(Rollin')이 올랐다. 특히 SG워너비의 'Timeless'는 지난 2004년 발매된 곡으로, 무려 17년 만에 1위 후보까지 역주행해 시선을 끌었다.

이날 문자투표까지 합산한 집계 결과, 1위는 뉴이스트에게 돌아갔다. 뉴이스트 렌은 "1위 할 줄 몰랐는데, 정말 감사하다"라며 스태프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백호는 "많은 사랑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릴 수 있는 가수되겠다"라고 말했다.

뉴이스트 멤버들은 앙코르 무대에서 기쁨의 미소를 지으며 'INSIDE OUT'를 불렀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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