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2' 양지은 / 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미스트롯2' 양지은 / 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제주댁' 양지은이 또 한 번의 기적을 만들어냈다. 추가합격자로 준결승전에 오른 양지은은 자신의 가치를 제대로 증명하며 최종 TOP7에 오르는 기적을 썼다.

TV조선 '미스트롯2'에서 애절함과 애틋함이 가득한 목소리로 사랑을 받았던 양지은은 본선에서 아쉽게 탈락했다. 그러나 참가자 진달래의 학폭 사건이 터지면서 지난 11일 방송부터 추가합격자로 레전드 미션에 참여했다.
'미스트롯2' 양지은 / 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미스트롯2' 양지은 / 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양지은은 진달래가 과거 학교폭력 가해자로 지목되면서 하차한 뒤 경연 20시간을 남겨두고 재투입됐다. 다른 참가자에 비해 연습할 시간도 충분하지 않았지만 양지은은 절절한 감성이 묻어나는 '사모곡'을 통해 중간 랭킹 3위를 차지하는 최대 반전을 써 내렸다.

이후 강혜연과 팀을 이뤄 '한 곡 미션'을 한 양지은은 각기 다른 매력을 조화시킨 ‘사랑 타령’으로 막상막하 실력을 폭발시켰다.
사진제공=TV조선 '미스트롯2'
사진제공=TV조선 '미스트롯2'
마침내 다가온 최종 결과 발표의 시간. 1라운드 결과에 2라운드 마스터 점수를 더하자 순위 변동이 일어났고 언택트 관객 점수가 더해지자, 순위가 바뀌는 이변이 일어났다.

다른 참가자에 비해 연습할 시간이 충분하지 않았던 양지은은 개인 무대와 듀엣곡 무대에서 자신의 진가를 제대로 발휘하며 심사위원과 관객의 호응을 얻었고 최종 5위로 결승전에 진출했다.

기적의 주인공이 된 양지은이 '미스트롯2' 결승전에서도 반전의 역사를 쓸지 귀추가 주목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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