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보컬리스트
'행복해' 섬세한 표현
17일 미니앨범 발매
'인기가요' 송하예 / 사진 = SBS 영상 캡처
'인기가요' 송하예 / 사진 = SBS 영상 캡처
가수 송하예가 대중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송하예는 18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신곡 ‘행복해’로 무대를 꾸몄다.

이날 송하예는 섬세한 보컬로 가사 하나하나의 감정을 완벽히 녹여내 명품 보컬리스트다운 면모를 여실히 뽐냈다.

특히 송하예는 ‘있는 그대로의 나를 안아주는 한 명의 사람이 있다면 그게 행복일 거야’라는 이번 앨범의 메시지를 호소력 있게 전달하며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지난 2019년 10월 싱글 ‘새 사랑’ 이후 1년 만에 발매한 신곡 ‘행복해’는 한편의 드라마를 연상케 하는 다이내믹한 구성과 감미로운 멜로디, 세련된 미디엄 템포가 특징인 발라드 곡이다.

17일 첫 미니앨범 ‘To be happy’(투 비 해피)를 발매한 송하예는 타이틀곡 ‘행복해’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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