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 사진제공=빅히트 엔터
그룹 방탄소년단./ 사진제공=빅히트 엔터
그룹 방탄소년단이 4월 3주차 아이돌차트 아차랭킹에서 10주 연속 1위 자리에 올랐다.

1일 발표된 아차랭킹에서 방탄소년단은 음원점수 1669점, 앨범점수 228점, 유튜브 점수 603점, SNS점수 1029점 등 총점 3539점으로 1위를 기록했다.

최근 방탄소년단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월드투어 잠정 중단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이번 투어 일정 재조정은 팬 여러분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내린 결정"이라고 덧붙였다.

2위는 총점 2324점을 획득한 아이유가 차지했다. 아이유는 5월 6일 방탄소년단 슈가와 협업한 싱글 '에잇'을 발매한다.

이어 에이핑크(총점 2266점), (여자)아이들(총점 1800점), 임영웅(총점 1770점), 폴킴(총점 1590점), 영탁(총점 1549점), 마마무(총점 1451점), 블랙핑크(총점 1244점), 조정석(총점 1188점)이 상위권에 올랐다.

또 4월 3주차 아차랭킹에서는 새 앨범 '다이(DYE)'로 돌아온 갓세븐과 솔로 앨범 '스핏 잇 아웃'(SPIT IT OUT)을 발매하고 솔로 데뷔한 솔라가 상위권에 진입해 눈길을 끌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