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J95, 첫 단독 북미 투어 'SCENT'...8개 지역 공연
'SCENT', 여정은 미국 LA에서부터 캐나다 토론토까지
북미 투어에 앞서 3월엔 신보 발매
그룹 JBJ95 월드투어 포스터./ 사진제공=스타로드엔터테인먼트
그룹 JBJ95 월드투어 포스터./ 사진제공=스타로드엔터테인먼트
듀오 JBJ95가 데뷔 처음으로 북미 팬들과 만난다.

소속사 스타로드엔터테인먼트는 26일 “JBJ95(켄타, 상균)가 ‘2020 JBJ95 북미 투어 [SCENT(센트)]’를 개최, 8개 지역에서 공연을 펼치며 글로벌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고 밝혔다.

JBJ95의 이번 북미 투어는 오는 5월 23일 로스 엔젤레스를 시작으로 5월 24일 샌프란시스코, 5월 26일 휴스턴, 5월 28일 시카고, 5월 29일 달라스, 5월 31일 뉴욕, 6월 2일 워싱턴 D.C, 6월 3일 토론토까지 8개 지역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JBJ95의 첫 단독 북미 투어다.

JBJ95는 북미 투어에 앞서 3월 말 신보를 선보일 예정이다.

‘2020 JBJ95 북미 투어 [SCENT]’는 황치열의 월드 투어를 비롯해 비(RAIN), 임창정의 콘서트를 진행한 J&B Entertainment에서 주최하며, 샤이니, 레드벨벳, 현아, 자이언티, 선미, NCT127 등의 공연을 맡았던 KPOPME Entertainment에서 주관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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