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오펜하이머' /사진 = 유니버셜픽처스](https://img.hankyung.com/photo/202308/BF.34093114.1.jpg)
먼저 '오펜하이머' 를 보고 다양한 포인트에서 만족감을 느끼는 실관람객들의 뜨거운 호평 세례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실관람객들은 '명작입니다. 3시간 동안 스크린에서 눈을 못 떼게 하네요'(cgv so****), '3시간 동안 쉴 틈 없이 몰입하게 되는 영화'(cgv 천****)라는 등 완성도 높은 영화에 대한 만족감을 나타냈다.
이어 '2차 대전의 혼란기와 후유증을 한 개인의 불안감의 시선으로 웅장하고 비틀리게 담아내는 자서전'(왓챠 D.K****), '트리티니 실험 뿐 아니라 오펜하이머라는 내면이 다른 인물들과 사건들과 만나 핵폭발이 일어난 듯한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cgv hy****), '윤리적 딜레마를 둘러싼 오펜하이머의 내적, 외적 갈등을 뛰어난 연출력으로 선보인 크리스토퍼 놀란 덕분에 매우 흥미롭다'(왓챠 이**) 등 영화가 끝난 이후 깊은 생각에 빠지게 만드는 영화의 깊이 있는 메시지에도 공감을 전했다.
![SNS 반응 터지고 원작 베스트셀러…'오펜하이머', 영화 넘어 사회적 현상되나](https://img.hankyung.com/photo/202308/BF.34288917.1.jpg)
![SNS 반응 터지고 원작 베스트셀러…'오펜하이머', 영화 넘어 사회적 현상되나](https://img.hankyung.com/photo/202308/BF.34288916.1.jpg)
예스24에 따르면 '아메리칸 프로메테우스' 8월 3주(8월 10일~16일) 베스트셀러 종합 2위에 오르며 2주 연속 상위권을 지켰으며 교보문고에서도 8월 20일 기준 베스트셀러 2위에 오르며 작품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SNS 반응 터지고 원작 베스트셀러…'오펜하이머', 영화 넘어 사회적 현상되나](https://img.hankyung.com/photo/202308/BF.34288918.1.jpg)
'오펜하이머'는 세상을 구하기 위해 세상을 파괴할 위험을 감수해야 하는 천재 과학자의 핵개발 프로젝트를 다룬 작품으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리 상영 중이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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