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카운트'(감독 권혁재) 메인 예고편이 공개됐다.
7일 배급사 CJ ENM은 '카운트'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카운트'는 금메달리스트 출신, 한번 물면 절대 놓지 않는 마이웨이 선생 시헌(진선규 역)이 오합지졸 핵아싸 제자들을 만나 세상을 향해 유쾌한 한 방을 날리는 이야기.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88올림픽 금메달리스트였지만, 선수 생활 은퇴 후 킹 받는 미친X 쌤이 된 시헌과 그의 레이더망에 딱 걸린 윤우(성유빈 역), 환주(장동주 역)를 비롯한 오합지졸 핵아싸 제자들의 만남으로 시작부터 빵 터지는 웃음을 자아낸다. 한번 물면 끝장을 보는 시헌 덕분에 제자들은 물론, 시헌의 아내 일선(오나라 역)과 든든한 형님 교장(고창석 역)의 분노 수치가 한껏 올라가지만, 그런데도 멈출 줄 모르는 시헌의 직진 행보는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를 향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더불어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한 시헌과 제자들의 모습은 서로를 응원하며 세상을 향해 함께 나아가는 꺾이지 않는 이야기를 예고해 기대를 높인다.
한편 '카운트'는 오는 22일 개봉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7일 배급사 CJ ENM은 '카운트'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카운트'는 금메달리스트 출신, 한번 물면 절대 놓지 않는 마이웨이 선생 시헌(진선규 역)이 오합지졸 핵아싸 제자들을 만나 세상을 향해 유쾌한 한 방을 날리는 이야기.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88올림픽 금메달리스트였지만, 선수 생활 은퇴 후 킹 받는 미친X 쌤이 된 시헌과 그의 레이더망에 딱 걸린 윤우(성유빈 역), 환주(장동주 역)를 비롯한 오합지졸 핵아싸 제자들의 만남으로 시작부터 빵 터지는 웃음을 자아낸다. 한번 물면 끝장을 보는 시헌 덕분에 제자들은 물론, 시헌의 아내 일선(오나라 역)과 든든한 형님 교장(고창석 역)의 분노 수치가 한껏 올라가지만, 그런데도 멈출 줄 모르는 시헌의 직진 행보는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를 향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더불어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한 시헌과 제자들의 모습은 서로를 응원하며 세상을 향해 함께 나아가는 꺾이지 않는 이야기를 예고해 기대를 높인다.
한편 '카운트'는 오는 22일 개봉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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