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유령'(감독 이해영)이 개봉 당일 무대인사와 메가토크 CV를 개최한다.
10일 배급사 CJ ENM에 따르면 '유령'은 오는 18일 개봉을 맞아 메가박스 성수에서 무대인사를 진행한다. 이 무대인사에는 설경구, 이하늬, 박소담, 서현우, 이해영 감독이 참석한다. 이들은 극장을 찾은 관객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할 예정.
같은 날 설경구, 이하늬, 박소담, 서현우, 이해영 감독과 영화 저널리스트 장성란이 함께하는 메가토크 GV가 진행된다. 이번 메가토크 GV에서는 스타일리시한 스파이 액션 장르의 탄생 과정 및 개성 있는 캐릭터들을 그리기 위한 비하인드, 촬영 당시 에피소드 등 '유령'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유령'은 1933년 경성, 조선총독부에 항일조직이 심어 놓은 스파이 유령으로 의심받으며 외딴 호텔에 갇힌 용의자들이 의심을 뚫고 탈출하기 위해 벌이는 사투와 진짜 유령의 멈출 수 없는 작전을 그리는 영화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10일 배급사 CJ ENM에 따르면 '유령'은 오는 18일 개봉을 맞아 메가박스 성수에서 무대인사를 진행한다. 이 무대인사에는 설경구, 이하늬, 박소담, 서현우, 이해영 감독이 참석한다. 이들은 극장을 찾은 관객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할 예정.
같은 날 설경구, 이하늬, 박소담, 서현우, 이해영 감독과 영화 저널리스트 장성란이 함께하는 메가토크 GV가 진행된다. 이번 메가토크 GV에서는 스타일리시한 스파이 액션 장르의 탄생 과정 및 개성 있는 캐릭터들을 그리기 위한 비하인드, 촬영 당시 에피소드 등 '유령'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유령'은 1933년 경성, 조선총독부에 항일조직이 심어 놓은 스파이 유령으로 의심받으며 외딴 호텔에 갇힌 용의자들이 의심을 뚫고 탈출하기 위해 벌이는 사투와 진짜 유령의 멈출 수 없는 작전을 그리는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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