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투 하트'(감독 정유신)가 크랭크인했다.
6일 (주)스튜디오산타클로스, (주)스튜디오보난자에 따르면 '투 하트'가 지난 2일 크랭크인했다. 배우 정만식, 온주완, 이은주, 신소율 등이 출연한다.
'투 하트'는 소아병동을 배경으로 시한부판정을 받은 아이들과 그 아이들을 살리려는 두 아빠의 처절하면서도 애틋한 사투를 다룬 감동 충만 가족 영화.
영화계에서 제2의 '7번방의 선물'이란 입소문과 함께 극찬받았던 시나리오였지만, 코로나 시국을 거치며 우여곡절 끝에 기획 5년 만에 제작에 착수하게 됐다.
'투 하트'는 2010년 칸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했던 영화 '하녀' 제작사 미로비젼이 창립 25주년을 맞아 야심차게 선보이는 작품. 지난해 영화 '강릉'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마이 네임' 투자 제작 및 공동배급을 진행한 스튜디오 산타클로스가 미로비젼과 의기투합, 첫 메인 투자배급 작품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6일 (주)스튜디오산타클로스, (주)스튜디오보난자에 따르면 '투 하트'가 지난 2일 크랭크인했다. 배우 정만식, 온주완, 이은주, 신소율 등이 출연한다.
'투 하트'는 소아병동을 배경으로 시한부판정을 받은 아이들과 그 아이들을 살리려는 두 아빠의 처절하면서도 애틋한 사투를 다룬 감동 충만 가족 영화.
영화계에서 제2의 '7번방의 선물'이란 입소문과 함께 극찬받았던 시나리오였지만, 코로나 시국을 거치며 우여곡절 끝에 기획 5년 만에 제작에 착수하게 됐다.
'투 하트'는 2010년 칸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했던 영화 '하녀' 제작사 미로비젼이 창립 25주년을 맞아 야심차게 선보이는 작품. 지난해 영화 '강릉'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마이 네임' 투자 제작 및 공동배급을 진행한 스튜디오 산타클로스가 미로비젼과 의기투합, 첫 메인 투자배급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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