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슴도치 아빠' 현빈, 댄디함 벗었다…거친 수염+헤어스타일로 파격 변신('교섭')


배우 현빈이 영화 '교섭'(감독 임순례)을 통해 국정원 요원으로 돌아온다.

28일 배급사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는 '교섭'에서 국정원 요원 박대식을 연기한 현빈의 캐릭터 연대기를 공개했다. '교섭'은 최악의 피랍사건으로 탈레반의 인질이 된 한국인들을 구하기 위해 아프가니스탄으로 향한 외교관과 현지 국정원 요원의 교섭 작전을 그린 영화.
/사진제공=CJ E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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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781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공조'에 이어 '공조2: 인터내셔날'에서 북한 엘리트 형사 철령 역을 맡은 현빈은 화끈한 액션과 유해진, 다니엘 헤니와의 유쾌한 호연의 공조로 2022년 극장가의 활기를 불어넣었다.

또한 현빈은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무슨 일이 있어도 사랑하는 이를 지키는 리정혁 역을 맡아 전 세계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그랬던 현빈이 이번 '교섭'을 통해 파격적인 변신을 선보인다.

현빈이 연기한 국정원 요원 박대식은 외교관 정재호(황정민 역)와 유일한 현지 통역 카심(강기영 역)과 함께 인질을 구하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온갖 방법을 동원해 교섭 작전을 시도하는 인물이다.
/사진제공=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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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요원의 통념인 댄디함과는 거리가 먼 거친 수염과 헤어스타일, 현지의 황량한 지형과 기후에 최적화된 복장 등 외양적인 모습부터 파격 변신을 감행한 현빈. 그는 자유로우면서도, 과거 인질을 구하지 못했던 트라우마와 싸우는 캐릭터를 심층적으로 표현해 깊은 몰입을 선사할 예정.

한편 '교섭'은 오는 2023년 1월 18일 개봉한다.
/사진제공=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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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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