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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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젠틀맨'(감독 김경원) 주역 주지훈, 박성웅, 최성은이 예비 관객과 미리 만난다.

21일 배급사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젠틀맨'의 주인공인 주지훈, 박성웅, 최성은이 오는 22일 오후 8시 네이버 NOW 무비토크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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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틀맨' 네이버 NOW 무비토크에는 영화의 주역인 주지훈, 박성웅, 최성은이 참석해 예비 관객들과 특별한 만남을 갖는다. 세 사람은 '젠틀맨' 캐릭터의 핵심 키워드를 살펴보며 검사로 위장한 흥신소 사장 지현수(주지훈 역)부터 고품격 빌런 권도훈(박성웅 역), 좌천된 독종 검사 김화진(최성은 역)까지 각자가 맡은 개성 넘치는 역할을 설명하는 등 풍성한 이야기를 나눈다.

또한 '젠틀맨'에 대한 디테일한 모든 것을 알 수 있는 '흥신소 퀴즈쇼', 배우들이 수사를 통해 미션을 완수해야 하는 '젠틀맨 흥신소를 탈출하라' 등 다채로운 코너가 마련돼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처럼 다채로운 코너가 마련된 이번 무비토크에서는 처음 공개하는 영화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하는 것은 물론, 케미를 자랑하는 배우들의 특별한 매력까지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젠틀맨'은 성공률 100% 흥신소 사장 지현수(주지훈 역)가 실종된 의뢰인을 찾기 위해 검사 행세를 하며 불법, 합법 따지지 않고 나쁜 놈들을 쫓는 범죄 오락 영화로 오는 28일 개봉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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