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스 크루 저스트절크가 참여한 영화 '영웅'(감독 윤제균)의 '누가 죄인인가' 퍼포먼스 비디오가 공개됐다.
20일 배급사 CJ ENM은 저스트절크와 함께한 '영웅'의 '누가 죄인인가' 퍼포먼스 비디오를 공개했다. '영웅'은 1909년 10월, 하얼빈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한 뒤 일본 법정의 사형 판결을 받고 순국한 안중근 의사가 거사를 준비하던 때부터 죽음을 맞이하던 순간까지, 잊을 수 없는 마지막 1년을 그린 영화. 저스트절크는 '아메리카 갓 탤런트 12' 준결승 진출을 시작으로 제23회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식 '평창 도깨비' 무대에 올라 대한민국의 문화를 전 세계에 널리 알렸다. 또한 Mnet '스트릿 맨 파이터' 최종 우승을 차지한 실력파 댄스 크루다.
공개된 퍼포먼스 비디오는 영화 '영웅'의 '누가 죄인인가' 넘버와 함께 월드 챔피언 댄스 크루 저스트절크의 파워풀한 에너지가 담긴 춤선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우선, 이토를 살해한 것을 하느님의 이름으로 사죄드리오"라는 대한제국 독립군 대장 안중근의 대사로 시작되는 '누가 죄인인가' 넘버를 고스란히 춤으로 표현해냈다. 책상에 앉아서 손동작으로 만들어내는 퍼포먼스는 거사를 위한 독립군들의 철저한 계획과 결연한 의지를 안무로 표현해내어 영상에 특별함을 더한다. 휘몰아치는 역사의 순간을 연상시키는 역동적인 안무 속에서 누군가에게 총구를 겨누는 엔딩으로 마무리되는 깊은 여운을 선사한다.
한편 '영웅'은 오는 21일 개봉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20일 배급사 CJ ENM은 저스트절크와 함께한 '영웅'의 '누가 죄인인가' 퍼포먼스 비디오를 공개했다. '영웅'은 1909년 10월, 하얼빈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한 뒤 일본 법정의 사형 판결을 받고 순국한 안중근 의사가 거사를 준비하던 때부터 죽음을 맞이하던 순간까지, 잊을 수 없는 마지막 1년을 그린 영화. 저스트절크는 '아메리카 갓 탤런트 12' 준결승 진출을 시작으로 제23회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식 '평창 도깨비' 무대에 올라 대한민국의 문화를 전 세계에 널리 알렸다. 또한 Mnet '스트릿 맨 파이터' 최종 우승을 차지한 실력파 댄스 크루다.
공개된 퍼포먼스 비디오는 영화 '영웅'의 '누가 죄인인가' 넘버와 함께 월드 챔피언 댄스 크루 저스트절크의 파워풀한 에너지가 담긴 춤선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우선, 이토를 살해한 것을 하느님의 이름으로 사죄드리오"라는 대한제국 독립군 대장 안중근의 대사로 시작되는 '누가 죄인인가' 넘버를 고스란히 춤으로 표현해냈다. 책상에 앉아서 손동작으로 만들어내는 퍼포먼스는 거사를 위한 독립군들의 철저한 계획과 결연한 의지를 안무로 표현해내어 영상에 특별함을 더한다. 휘몰아치는 역사의 순간을 연상시키는 역동적인 안무 속에서 누군가에게 총구를 겨누는 엔딩으로 마무리되는 깊은 여운을 선사한다.
한편 '영웅'은 오는 21일 개봉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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