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차트TEN] 400만 앞둔 '헌트'→700만 앞둔 '한산'


영화 '헌트'가 16일 연속 박스오피스 왕좌를 지키고 있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헌트'는 6만 5368명의 관객을 동원해 개봉 이후 1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335만 188명이다.
[무비차트TEN] 400만 앞둔 '헌트'→700만 앞둔 '한산'
장기 흥행 중인 ‘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와 김정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를 그렸다. 연예계 대표 절친 이정재 정우성이 영화 ‘태양은 없다’ 이후 23년 만에 재회해 화제를 모았다. 이번 주말 400만 관객을 돌파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헌트'에 이어 2위는 지난 24일 개봉한 '육사오(6/45)'가 차지했다. '육사오'는 4만8836명을 동원, 12만3489명의 누적 관객 기록을 세웠다.
[무비차트TEN] 400만 앞둔 '헌트'→700만 앞둔 '한산'
이 작품은 바람을 타고 군사분계선을 넘어가 버린 57억 1등 로또를 둘러싼 남북 군인들 간의 코믹 접선극을 그렸으며 배우 고경표 이이경 음문석 박세완 곽동연 등이 출연했다.

'한산: 용의 출현'은 2만 6739명의 관객을 모으며 3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684만 7387명으로, 7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무비차트TEN] 400만 앞둔 '헌트'→700만 앞둔 '한산'
배우 박해일 변요한 안성기 손현주 김성규 김성균 등이 출연한 ‘한산: 용의 출현’은 대한민국 최고 흥행작 ‘명량’에 이은 이순신 프로젝트 두 번째 작품이다. 명량해전 5년 전, 진군 중인 왜군을 상대로 조선을 지키기 위해 필사의 전략과 패기로 뭉친 이순신 장군과 조선 수군의 ‘한산해전’을 그렸다.

브래드 피트 주연의 영화 '불릿 트레인'이 1만 6254명을 동원하며 4위를 기록했다. '불릿 트레인'은 미션수행을 위해 탈출이 불가능한 초고속 열차에 탑승한 언럭키 가이 '레이디버그’(브래드 피트)와 고스펙 킬러들의 피 튀기는 전쟁을 담은 논스톱 액션 블록버스터다.

5위는 영화 ‘탑건: 매버릭’이 차지했다. 9601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 수는 791만 3438명이다. '탑건'은 개봉 이래 역대급 입소문인 골든 에그지수 99%를 계속 유지하며, 2022년 최고의 입소문 영화로 자리매김 했다. 이 작품은 교관으로 컴백한 최고의 파일럿 매버릭(톰 크루즈)과 함께 생사를 넘나드는 미션에 투입되는 새로운 팀원들의 이야기를 다룬 항공 액션 블록버스터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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