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6회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6일 개막을 앞둔 가운데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 영화제를 위해 마무리 작업을 하고 있다.
올해 영화제는 이달 6일부터 15일까지 열리며 올해 초청 상영작품은 70개국 223편의 영화를 선보인다.
지난 해 부산국제영화제는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인해 규모를 축소하고 온·오프라인으로 병행해 진행했지만 올해는 영화제 선정작은 모두 극장 상영을 원칙으로 하는 등 오프라인에 좀 더 무게를 뒀다.
부산=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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