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 포스터 / 사진제공=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영화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 포스터 / 사진제공=워너브러더스 코리아


해리포터가 추석 연휴를 맞아 다시 돌아온다.

'해리포터'의 첫 번째 시리즈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이 오는 9월 15일 재개봉하며 추석 대전에 합류하게 됐다.

26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배급사 워너브러더스 코리아는 이번 추석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을 극장에서 다시 선보인다. 이에 CJ ENM의 '보이스', 롯데엔터테인먼트의 '기적'과 추석 극장가에서 경쟁을 벌이게 됐다.

영화는 2D 포맷을 비롯해 4DX로도 상영될 계획이다. 올해로 개봉 20주년을 맞는 작품인 만큼 해리 포터 팬들에게는 더욱 반가운 소식이다.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은 11살이 된 해리 포터가 호그와트 마법학교에 입학한 뒤 악당 볼드모트로부터 마법사의 돌과 호그와트를 지키는 이야기로, J.K. 롤링의 소설이 원작이다. 주인공 다니엘 래드클리프, 루퍼트 그린트, 엠마 왓슨을 세계적인 스타로 만들어준 작품이기도 하다. 2001년 국내 개봉 당시 40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모았고, 4DX 버전으로 2018년 10월 재개봉했을 때 27만 명을 추가로 동원했다.

이외에도 '해리포터' 시리즈의 2편 '비밀의 방', 3편 '아즈카반의 죄수', 4편 '불의 잔'도 각각 2019년 2월, 올해 5월, 올해 2월 재개봉했는데, 당시 신작들을 제치고 모두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두터운 팬층을 입증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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