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최초의 바리스타를 둘러싼 고종암살작전을 그린 영화 가 5개월에 걸친 한국과 러시아 촬영을 모두 마쳤다. 의 원작자 김탁환 작가의 소설 를 원작으로 한 는 영화 과 의 장윤현 감독이 연출한 작품이다. 주진모는 러시아 최고의 저격수이자 이중스파이인 일리치 역을 맡았고 김소연은 고종암살의 열쇠를 지닌 조선 최고의 바리스타 역을, 박희순은 고종 역을 맡았다. 5개월 동안의 촬영기간 동안 강원도와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16개 지역 로케이션 촬영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진 는 후반 작업을 마치고 올 하반기 개봉될 예정이다.

글. 한여울 기자 six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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