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우도환이 '조선변호사' 미공개 방영분인 러브신을 공개했다가 악플세례를 받고 있다.
지난 20일 우도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년 만에 복귀작이라 많은 두려움과 걱정이 앞섰다. 좋은 배우들과 감독님들 그리고 누구보다 고생하신 '조선 변호사' 스태프분들이 저에게 가장 큰 힘이 되어주었습니다"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많이 부족한 저에게 많은 사랑을 주신 시청자 여러분들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다"라는 종영 소감과 함께 MBC 드라마 '조선 변호사'의 비하인드 사진과 영상 등을 첨부했다.
공개한 영상을 두고 아이돌 겸 배우 김지연의 팬들로 보이는 네티즌들은 "굳이 미공개 장면을 올릴 필요가 있나요?", "방영 안 한 이유가 있을 텐데", "팬에 대해 배려가 없다", "상대 배우와도 얘기가 된 미방송분을 올린 거냐"라는 비난 댓글을 달고 있다.
MBC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는 조선 시대 억울한 사람들의 한을 풀어주는 '외지부'(조선 시대 사적으로 고소와 쟁송을 해주는 기관) 변호사 강한수와 궁에서 나온 후 자유로운 삶을 살아가는 공주 이연주(김지연)의 이야기를 그렸다. 지난 20일 16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지난 20일 우도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년 만에 복귀작이라 많은 두려움과 걱정이 앞섰다. 좋은 배우들과 감독님들 그리고 누구보다 고생하신 '조선 변호사' 스태프분들이 저에게 가장 큰 힘이 되어주었습니다"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많이 부족한 저에게 많은 사랑을 주신 시청자 여러분들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다"라는 종영 소감과 함께 MBC 드라마 '조선 변호사'의 비하인드 사진과 영상 등을 첨부했다.
공개한 영상을 두고 아이돌 겸 배우 김지연의 팬들로 보이는 네티즌들은 "굳이 미공개 장면을 올릴 필요가 있나요?", "방영 안 한 이유가 있을 텐데", "팬에 대해 배려가 없다", "상대 배우와도 얘기가 된 미방송분을 올린 거냐"라는 비난 댓글을 달고 있다.
MBC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는 조선 시대 억울한 사람들의 한을 풀어주는 '외지부'(조선 시대 사적으로 고소와 쟁송을 해주는 기관) 변호사 강한수와 궁에서 나온 후 자유로운 삶을 살아가는 공주 이연주(김지연)의 이야기를 그렸다. 지난 20일 16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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