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선호,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지수, 가수 강다니엘, 임영웅이 '서울드라마어워즈 2022' 전 세계 팬덤이 뽑은 배우 및 아시아 스타 등으로 선정됐다.
8일 서울드라마어워즈조직위원회와 (주)네오위즈는 전 세계 한류 팬들이 직접 선정한 올해의 한류드라마 남녀연기자상, OST상, 아시아 스타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한류드라마 부문 남자 연기자상은 김선호(갯마을 차차차가 차지했다. 그는 과반이 넘는 득표율(53.4%)로 1위를 차지해 수상자의 영예를 안았다. 넷플릭스 세계 순위 3위에 오르며 K드라마 위상을 널리 알렸다.
여자 연기자상은 블랙핑크 지수(설강화)에게 돌아갔다. 그는 41.6%의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다. 극 중 밝은 에너지를 가진 캐릭터 은영로의 역할을 잘 소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류드라마 중 최고의 OST를 가리는 OST상은 KBS2 '신사와 아가씨' OST '사랑은 늘 도망가'가 주인공. 이에 가수 임영웅이 받게 됐다. 특히 임영웅은 이번 투표에서 59.53%이라는 압도적인 득표율을 기록했다.
아시아 6개국/지역(한국, 중국, 일본, 태국, 필리핀, 대만)별로 뽑는 아시아 스타상은 한국 강다니엘(너와 나의 경찰수업), 중국 종한량(Because of Love), 일본 야기 유세이(My Beautiful Man), 태국 크릿 암누아이데차콘(I Promised You the Moon), 필리핀 벨 마리아노(He's into Her), 대만 가가연(Rainless Love in a Godless Land)이 각국(지역) 1위로 뽑혔다.
한편 서울드라마어워즈는 드라마를 통한 전 세계인들의 화합과 관련 산업 발전을 위해 2006년 대한민국이 세계 최초로 기획한 드라마 전문 글로벌 시상식이다. 오는 22일 시상식에서 시상이 진행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8일 서울드라마어워즈조직위원회와 (주)네오위즈는 전 세계 한류 팬들이 직접 선정한 올해의 한류드라마 남녀연기자상, OST상, 아시아 스타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한류드라마 부문 남자 연기자상은 김선호(갯마을 차차차가 차지했다. 그는 과반이 넘는 득표율(53.4%)로 1위를 차지해 수상자의 영예를 안았다. 넷플릭스 세계 순위 3위에 오르며 K드라마 위상을 널리 알렸다.
여자 연기자상은 블랙핑크 지수(설강화)에게 돌아갔다. 그는 41.6%의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다. 극 중 밝은 에너지를 가진 캐릭터 은영로의 역할을 잘 소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류드라마 중 최고의 OST를 가리는 OST상은 KBS2 '신사와 아가씨' OST '사랑은 늘 도망가'가 주인공. 이에 가수 임영웅이 받게 됐다. 특히 임영웅은 이번 투표에서 59.53%이라는 압도적인 득표율을 기록했다.
아시아 6개국/지역(한국, 중국, 일본, 태국, 필리핀, 대만)별로 뽑는 아시아 스타상은 한국 강다니엘(너와 나의 경찰수업), 중국 종한량(Because of Love), 일본 야기 유세이(My Beautiful Man), 태국 크릿 암누아이데차콘(I Promised You the Moon), 필리핀 벨 마리아노(He's into Her), 대만 가가연(Rainless Love in a Godless Land)이 각국(지역) 1위로 뽑혔다.
한편 서울드라마어워즈는 드라마를 통한 전 세계인들의 화합과 관련 산업 발전을 위해 2006년 대한민국이 세계 최초로 기획한 드라마 전문 글로벌 시상식이다. 오는 22일 시상식에서 시상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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