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 신세졌다"
조병규와 파트너십
위겐X소문, 재결합
'경이로운 소문' / 사진 = OCN 영상 캡처
'경이로운 소문' / 사진 = OCN 영상 캡처


배우 문숙이 '경이로운 소문'에서 조병규와 다시 뭉쳤다.

지난 9일 방송된 OCN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극본 여지나 연출 유선동)에서는 카운터 자격이 돌아온 소문(조병규 분)과 다시 연결된 위겐(문숙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카운터들은 위겐의 파트너였던 소문을 구하러 오지만 지청신(이홍내 분)이 모은 악귀들로 인해 절체절명의 위기를 맞았다. 소문은 카운터 자격이 박탈된 상황에서도 위겐과 소통하며 경이로운 힘을 발휘했다.

위겐은 악귀로부터 영혼을 흡수한 소문에게 "소문아. 니가 소환한 거냐"고 물었다. 소문은 "나도 잘 모르겠어요"라며 "혹시 나한테 들어와 있냐"고 말했다. 충격에 빠진 위겐은 깜짝 놀란 모습으로 아니라고 답했다.

소문은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자신의 상황에 괴로워하며 위겐에게 "아줌마, 나한테 좀 들어와 주시라. 저 때문에 다 죽어가고 있다. 제발 뭐라도 할 수 있게 해 달라"고 절규했다.

소문의 힘에 끌려간 위겐은 소문과 다시 결합하며 흥미진진한 전개를 이어갔다. 융의 감찰부에서는 "1543호 카운터 소문의 자격을 복권한다"고 밝혔다.

이에 위겐은 "너한테 우리가 크게 신세졌다"면서 "내가 널 믿어주지 못한 거 같다"고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소문은 "저도 절 완전히 믿지는 못한다. 다시 기회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카운터로 돌아온 소문의 활약이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문숙과의 파트너쉽으로 어떤 시너지를 발휘하게 될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문숙이 출연하는 '경이로운 소문'은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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