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이상해 며느리' 김윤지, 임신 사실 숨겼다…"사라질까봐 불안" ('돌싱포맨')](https://img.hankyung.com/photo/202503/BF.39785365.1.jpg)
이날 이상민은 김윤지에 대해 “가수로 땅볼을 쳤는데 할리우드 배우로 홈런을 쳤다”고 소개했다. 김윤지는 “데뷔하자마자 제가 ‘천하무적 야구단’에서 치어리더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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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지는 “아일랜드로 갔다가 이탈리아 갔다가 영국에서 끝났다. 4개월 정도 촬영했다”며 이 작품으로 8년 가수 생활보다 더 많은 돈을 벌었다고 밝혔다.
![[종합] '이상해 며느리' 김윤지, 임신 사실 숨겼다…"사라질까봐 불안" ('돌싱포맨')](https://img.hankyung.com/photo/202503/BF.39785367.1.jpg)
김윤지는 부친과 절친한 개그맨 이상해의 아들과 결혼했다. 현재 딸 엘라는 생후 7개월이었다. 그는 딸에 대해 “임신 7개월까지 회사도 몰랐다. 티가 안 났다. 매니저, 스타일리스트, 회사 대표님도 임신 7개월에 아셨다. 입 밖으로 내면 사라질 것 같아 불안했다. 티가 날 때 말씀 드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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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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