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현정이 촬영장으로 복귀한 뒤 근황을 알렸다.
고현정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정지1"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고현정은 촬영 현장에 복귀해 본업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 그러나 핏기 없는 얼굴에 새치가 듬성듬성 보이는 헤어스타일을 그대로 노출해 보는 이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앞서 고현정은 전날 자신의 SNS에 "배우 선후배님들 모든 분야의 스탭분들과 그리고 감독님… 걱정과 응원과 사랑으로 뜨겁게 안아주시고 반겨주셔서 머리숙여 감사인사 드립니다. 앞으로 무탈하게 연기에만 집중하는 모습으로 보답드리겠습니다"라며 드라마 '사마귀' 팀에 복귀했음을 알렸다.
앞서 고현정은 지난달 16일 예정되어 있던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 제작발표회를 불과 2시간 앞두고 불참 소식을 알려 대중들을 놀라게 했다. 당시 소속사 측은 "건강이 급격히 악화되어 응급실을 다녀왔다. 의료진의 절대적 안정 소견에 따라 발표회 불참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후 고현정은 지난 6일 퇴원 수순을 밟았다.
한편 드라마 '나미브'는 스타 제작자 강수현(고현정 분)과 방출된 장기 연습생 유진우(려운 분)가 각자의 목표를 위해 나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지난달 23일 첫 방송됐다.
또한 차기작인 SBS 새 금토드라마 '사마귀'는 20년 전 5명의 남자를 잔혹하게 살해해 '사마귀'라는 여성 연쇄살인마의 경찰 아들이 '사마귀'의 범행을 모방한 사건의 범인을 잡기 위해 평생 증오해 왔던 엄마와 협력 수사하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 스릴러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고현정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정지1"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고현정은 촬영 현장에 복귀해 본업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 그러나 핏기 없는 얼굴에 새치가 듬성듬성 보이는 헤어스타일을 그대로 노출해 보는 이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앞서 고현정은 전날 자신의 SNS에 "배우 선후배님들 모든 분야의 스탭분들과 그리고 감독님… 걱정과 응원과 사랑으로 뜨겁게 안아주시고 반겨주셔서 머리숙여 감사인사 드립니다. 앞으로 무탈하게 연기에만 집중하는 모습으로 보답드리겠습니다"라며 드라마 '사마귀' 팀에 복귀했음을 알렸다.
앞서 고현정은 지난달 16일 예정되어 있던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 제작발표회를 불과 2시간 앞두고 불참 소식을 알려 대중들을 놀라게 했다. 당시 소속사 측은 "건강이 급격히 악화되어 응급실을 다녀왔다. 의료진의 절대적 안정 소견에 따라 발표회 불참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후 고현정은 지난 6일 퇴원 수순을 밟았다.
한편 드라마 '나미브'는 스타 제작자 강수현(고현정 분)과 방출된 장기 연습생 유진우(려운 분)가 각자의 목표를 위해 나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지난달 23일 첫 방송됐다.
또한 차기작인 SBS 새 금토드라마 '사마귀'는 20년 전 5명의 남자를 잔혹하게 살해해 '사마귀'라는 여성 연쇄살인마의 경찰 아들이 '사마귀'의 범행을 모방한 사건의 범인을 잡기 위해 평생 증오해 왔던 엄마와 협력 수사하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 스릴러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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