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동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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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동휘가 블랙핑크 지수와 만났다.

이동휘는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사랑 김주난 형과의 마지막공연
김주난드라이만 그립다 벌써"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이동휘는 배우 김준한과 공연을 하면서 함께했던 순간들을 기록한 모습. 특히 블랙핑크 지수 옆에서 이동휘는 수줍어하는 손동작을 취해 보는 이들의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이동휘는 지난 11월 모델 겸 배우 정호연과 9년 연애의 마침표를 찍었으며 지난해 5월 종영한 MBC 드라마 '수사반장 1958'에서 주연 김상순 역을 맡아 활약했다. 현재는 tvN 예능 '핀란드 셋방살이'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으며, 지난달 27일 개막한 연극 '타인의 삶'에서 비즐러 역으로 무대에 복귀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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