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오정연 SNS
사진=오정연 SNS
방송인 오정연이 자신의 애마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오정연은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셋째, 넷째 간단 충전바리 완료. 안 춥네. 투어도 쌉가능"이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검은색과 빨간색의 오토바이가 각각 나란히 주차되어 있는 모습. 바이크 애호가 오정연의 애마로 보이며, 오정연은 오토바이들에 번호를 매기는 등 이 외에도 다수의 오토바이가 있음을 짐작케 했다.

한편 오정연은 지난 2003년 광고 모델로 첫 데뷔 후 2006년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로 발탁됐다. 2009년 농구선수 서장훈과 결혼했으나 2012년 3월, 결혼 3년 만에 이혼했다.
사진=오정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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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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