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지윤, 최동석 SNS
사진=박지윤, 최동석 SNS
방송인 최동석이 일상을 공개했다.

최동석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원인 핏자
그리고 드라마 원경이면 낙원이지"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최동석은 나홀로 일상을 보내고 있는 모습. 특히 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가 아닌 '원경'을 시청하고 있음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사진=최동석 SNS
사진=최동석 SNS
사진=최동석 SNS
사진=최동석 SNS
앞서 최동석은 지난 12일 혼자 살고 있는 자신의 집 벽면에 빔 프로젝터를 활용해 현재 SBS에서 방영 중인 금토 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를 시청하고 있는 모습을 인증한 바 있다. 그러나 공교롭게도 같은날 박지윤 역시 해당 드라마를 보고 있음을 알려 주목을 받았다.

두 사람은 KBS 아나운서 출신으로,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하지만 결혼 14년 만인 2023년 10월 파경을 맞았고 두 사람은 제주지방법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한 뒤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 자녀의 양육권과 친권은 모두 박지윤이 확보한 상태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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